캐나다 통신원 제클린작가입니다. ^^
눈이 시리다....
록키산맥의 한 자락에 위치한 에메랄드호수를 두고 한 말인것 같습니다.
높은 고도에 위치한 탓으로 11월에서 6월까지 얼어있다가 여름에 잠깐 녹아 자태를 들어내는데,
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1년에 4달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.
호수의 색은 빛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
맑은날엔 영롱한 옥빛을...
흐린날엔 파스텔톤의 그린..
비가오는 날에는 옅은 연녹색..
깜짝질문! 그렇다면 왜 이곳의 호수는 왜! 옥빛을 띠게 될까요?
(정답은 가장 아래에..^^)
정답! 바로 석회석때문입니다.
아주 오랜 옛날 바닷속의 화산이 분출하며 생성된 곳이 이 지역입니다.
그 화산재의 산에서 흘러내려온 석회석가루와
빙하기에 생긴 칼슘이 합쳐져 호수바닥에 가라앉아
이러한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내게 된 것 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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